Kaia 개요
Kaia is a highly optimized, BFT-based public blockchain designed to meet enterprise-grade reliability and performance standards. 이 개요에서는 Kaia의 아키텍처, 기능 및 에코시스템에 대해 자세히 설명합니다.
주요 설계 목표
Kaia 블록체인은 다음을 목표로 설계되었습니다.
- 트랜잭션의 즉각적 완결성 구현.
- 실사용이 가능한 빠른 트랜잭션 처리 속도 제공.
-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 실행 비용 절감.
- 최종 사용자도 사용할 수 있는 낮은 진입 장벽.
-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손쉬운 기술 도입 지원.
핵심 사양
Kaia 블록체인의 주요 기능과 성능입니다.
- 1초의 블록 생성 및 확인 시간.
- 초당 4,000건의 트랜잭션 처리 능력.
- 이더리움의 1/10 정도에 불과한 낮은 가스 가격.
- EVM(이더리움 가상 머신) 호환 및 Solidity 컨트랙트 실행 지원.
- 전 세계 유명 기업들로 이루어진 Kaia 거버넌스 카운슬 운영.
네트워크 아키텍처
Kaia 네트워크는 세 개의 논리적 하위 네트워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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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 셀 네트워크(CCN): 트랜잭션 검증, 실행, 블록 생성을 담당하는 코어 셀(CC)로 구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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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드포인트 노드 네트워크(ENN): 서비스 체인의 RPC API 요청을 처리하고 데이터를 처리하는 엔드포인트 노드(EN)로 구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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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체인 네트워크(SCN): dApp이 독립적으로 운영하는 보조 블록체인으로, EN을 통해 메인 체인에 연결됩니다.
노드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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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 셀(CC): 하나의 컨센서스 노드(CN)와 두 개의 프록시 노드(PN)로 구성됩 니다.
- 컨센서스 노드(CN): 블록 생성에 참여합니다.
- 프록시 노드(PN): 네트워크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고, 트랜잭션 요청을 전송하며, 블록을 전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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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드포인트 노드(EN): API 요청 및 데이터 프로세싱을 처리하는 네트워크 엔드포인트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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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트노드: 새로운 노드의 네트워크 가입을 돕기 위해 Kaia에서 운영하는 특별 노드입니다.
합의 알고리즘
Kaia는 최적화된 버전의 이스탄불 BFT를 사용하여 블록체인에 맞게 수정된 실용적 비잔틴 장애 허용(PBFT)을 구현합니다. 합의 프로세스는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합의 메커니즘을 통해 Kaia는 초당 4,000건의 트랜잭션을 처리하는 고성능을 달성하고 즉각적인 트랜잭션 완결성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블록 생성 및 전파
- 블록은 1초 간격을 목표로 라운드 단위로 생성됩니다.
- 제안자 및 위원회 선정은 무작위로 이루어지지만 결정론적입니다.
- 블록 확정에는 위원회 위원 3분의 2 이상의 서명이 필요합니다.
- 블록과 트랜잭션에 대한 별도의 전파 채널(멀티채널 접근 방식)로 네트워크 정체를 관리합니다.
Kaia 가상 머신 (KVM)
Kaia 가상 머신(KVM)은 스마트 컨트랙트 실행을 위한 강력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 이더리움 가상 머신(EVM) 기반.
- 모든 EVM opcode와 추가로 Kaia 전용으로 사전 컴파일된 컨트랙트를 지원합니다.
- 솔리디티 및 이더리움 개발 도구(예: Remix, Hardhat, Foundry)와 호환됩니다.
- 개발자는 최소한의 수정만으로 이더리움 스마트 컨트랙트를 Kaia로 이식할 수 있습니다.
보안 대책
Kaia는 몇 가지 보안 대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 블록 제안자를 무작위로 선정하여 프로세스에 예측 불가능성을 더하는 VRF.
- 검증자 키와 보상 키를 분리하여 잠재적인 키 도난으로부터 검증자 보호.
- 모든 위원회 구성원이 제안된 블록의 서명을 검증하는 투명한 블록 검증 프로세스.